美 의회, ‘마스크 거부’ 의원 2명에 과태료 1억 3천만 원 부과

입력 2021.12.30 (10:45) 수정 2021.12.30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의회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위반한 공화당 하원의원 2명에게 1억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회의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마저리 테일러 그린'과 '앤드루 클라이드' 의원에게 각각 약 8만 달러와 3만 달러에 이르는 과태료를 부과한 건데요.

두 의원은 하원의 마스크 착용 지침은 위헌이라면서 펠로시 의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의회, ‘마스크 거부’ 의원 2명에 과태료 1억 3천만 원 부과
    • 입력 2021-12-30 10:45:48
    • 수정2021-12-30 10:52:05
    지구촌뉴스
미국 의회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위반한 공화당 하원의원 2명에게 1억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회의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지침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마저리 테일러 그린'과 '앤드루 클라이드' 의원에게 각각 약 8만 달러와 3만 달러에 이르는 과태료를 부과한 건데요.

두 의원은 하원의 마스크 착용 지침은 위헌이라면서 펠로시 의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