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설·한파특보…내일까지 3~8cm 눈
입력 2021.12.30 (19:03)
수정 2021.12.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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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전북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는데, 자세한 날씨 상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익산에 나와 있습니다.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오후 5시 무렵에는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였습니다.
이곳 익산을 포함해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정읍과 김제, 군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북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제와 군산 등 서해안에는 시속 70km 넘는 돌풍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세밑 한파 역시 기승을 부리며 내륙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밤 9시를 기해선 무주와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추위는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31일)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익산 영하 9도, 무주와 진안 등 동부내륙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물은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걸을 때도 운전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현재 전북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는데, 자세한 날씨 상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익산에 나와 있습니다.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오후 5시 무렵에는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였습니다.
이곳 익산을 포함해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정읍과 김제, 군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북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제와 군산 등 서해안에는 시속 70km 넘는 돌풍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세밑 한파 역시 기승을 부리며 내륙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밤 9시를 기해선 무주와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추위는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31일)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익산 영하 9도, 무주와 진안 등 동부내륙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물은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걸을 때도 운전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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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대설·한파특보…내일까지 3~8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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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30 20:05:51
[앵커]
현재 전북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는데, 자세한 날씨 상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익산에 나와 있습니다.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오후 5시 무렵에는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였습니다.
이곳 익산을 포함해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정읍과 김제, 군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북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제와 군산 등 서해안에는 시속 70km 넘는 돌풍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세밑 한파 역시 기승을 부리며 내륙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밤 9시를 기해선 무주와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추위는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31일)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익산 영하 9도, 무주와 진안 등 동부내륙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물은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걸을 때도 운전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현재 전북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는데, 자세한 날씨 상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오정현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익산에 나와 있습니다.
낮부터 눈발이 굵어져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오후 5시 무렵에는 시간당 1cm 가량이 한꺼번에 오면서, 시야를 방해할 정도였습니다.
이곳 익산을 포함해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는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정읍과 김제, 군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북에 3에서 8cm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제와 군산 등 서해안에는 시속 70km 넘는 돌풍이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세밑 한파 역시 기승을 부리며 내륙 곳곳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밤 9시를 기해선 무주와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추위는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31일)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익산 영하 9도, 무주와 진안 등 동부내륙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닐하우스처럼 눈 무게에 취약한 시설물은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이 될 우려가 큰 만큼 걸을 때도 운전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익산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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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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