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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원, 박일호 시장 ‘업무상배임’ 고발
입력 2021.12.30 (21:52) 수정 2021.12.30 (21:53)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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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 밀양시의원이 박일호 밀양시장을 업무상배임죄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허 시의원은 박 시장이 ‘밀양 농어촌휴양관광단지’를 추진하면서 단지 터의 흙과 돌을 사업자에게 헐값에 파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밀양시는 흙과 돌을 헐값에 매각하지 않았고, 제3자에 매각할 경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며 허 의원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의원은 박 시장이 ‘밀양 농어촌휴양관광단지’를 추진하면서 단지 터의 흙과 돌을 사업자에게 헐값에 파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밀양시는 흙과 돌을 헐값에 매각하지 않았고, 제3자에 매각할 경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며 허 의원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밀양시의원, 박일호 시장 ‘업무상배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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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21:52:03
- 수정2021-12-30 21:53:36

허홍 밀양시의원이 박일호 밀양시장을 업무상배임죄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허 시의원은 박 시장이 ‘밀양 농어촌휴양관광단지’를 추진하면서 단지 터의 흙과 돌을 사업자에게 헐값에 파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밀양시는 흙과 돌을 헐값에 매각하지 않았고, 제3자에 매각할 경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며 허 의원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의원은 박 시장이 ‘밀양 농어촌휴양관광단지’를 추진하면서 단지 터의 흙과 돌을 사업자에게 헐값에 파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밀양시는 흙과 돌을 헐값에 매각하지 않았고, 제3자에 매각할 경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며 허 의원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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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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