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0시 기준 260명 확진…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입력 2021.12.31 (19:36)
수정 2021.12.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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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7명 추가 확인되는 등 부산에서는 오늘 0시 기준 260명이 신규 확진됐고 오후 2시 집계에서는 20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추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5명과 가족 2명인데, 이로써 부산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기존 집단 감염 관련 추가 확진도 이어졌습니다.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 3명 등 6명이 숨졌으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52명입니다.
부산도 현행 거리두기 안이 2주 연장돼 내년 1월 16일까지 사적 모임 4명 이하에 식당과 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추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5명과 가족 2명인데, 이로써 부산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기존 집단 감염 관련 추가 확진도 이어졌습니다.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 3명 등 6명이 숨졌으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52명입니다.
부산도 현행 거리두기 안이 2주 연장돼 내년 1월 16일까지 사적 모임 4명 이하에 식당과 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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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0시 기준 260명 확진…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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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1 19:36:04
- 수정2021-12-31 19:57: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7명 추가 확인되는 등 부산에서는 오늘 0시 기준 260명이 신규 확진됐고 오후 2시 집계에서는 20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추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5명과 가족 2명인데, 이로써 부산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기존 집단 감염 관련 추가 확진도 이어졌습니다.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 3명 등 6명이 숨졌으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52명입니다.
부산도 현행 거리두기 안이 2주 연장돼 내년 1월 16일까지 사적 모임 4명 이하에 식당과 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추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5명과 가족 2명인데, 이로써 부산의 오미크론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기존 집단 감염 관련 추가 확진도 이어졌습니다.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 3명 등 6명이 숨졌으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52명입니다.
부산도 현행 거리두기 안이 2주 연장돼 내년 1월 16일까지 사적 모임 4명 이하에 식당과 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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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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