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청소년 12% ‘아르바이트’…절반 근로계약서 없어

입력 2021.12.31 (19:37) 수정 2021.12.31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지역 청소년 열 명 가운데 한 명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절반 가까이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청소년 9,200명을 조사한 결과 12%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23%는 노동권익을 침해당했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지역 청소년 12% ‘아르바이트’…절반 근로계약서 없어
    • 입력 2021-12-31 19:37:00
    • 수정2021-12-31 19:52:27
    뉴스7(창원)
경남지역 청소년 열 명 가운데 한 명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절반 가까이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청소년 9,200명을 조사한 결과 12%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8%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23%는 노동권익을 침해당했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