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선거 여론조사] 경남지사 적합도 김두관 13.8%·박완수 8.3%
입력 2022.01.03 (19:08)
수정 2022.01.05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어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대한 경남 민심도 살펴봅니다.
현재 공석인 경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 창원시장 후보군에 대한 경남 도민의 생각과 시급한 현안 과제는 무엇인지, 손원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방선거일 여섯 달을 앞두고 거론되고 있는 경남도지사 후보들의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민선 5기 경남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이 13.8%, 창원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8.3%입니다.
이어 국민의힘 조해진, 윤한홍 국회의원과 이주영 전 국회의원, 정의당 여영국 대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양문석, 한경호, 공민배, 국민의힘 김재경, 윤영석이 1~2%대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에 응답한 비율을 합산하면 23.7%, 더불어민주당 후보 합산은 19.2%로 나왔습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남부내륙 철도 조기 착공,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순입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6명 가운데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종훈 현 교육감이 21.1%, 보수진영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와 허기도 전 산청군수, 김명용 창원대학교 교수, 최해범 창원대학교 교수가 2%대를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적합한 교육감 후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경남교육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도권과의 학력 격차 해소로 꼽혔습니다.
도시와 농촌 교육 양극화 해소와 방과후 돌봄 문제 해결도 나왔습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현 시장이 24.6%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성산위원장, 국민의힘 장동화 도당부위원장,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 국민의힘 조청래 미디어특별위원 등이 2~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창원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1,61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7.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p입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창원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KBS창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다운로드] KBS창원 (2022 대선 및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표.pdf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표본 크기 : 창원시 5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이어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대한 경남 민심도 살펴봅니다.
현재 공석인 경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 창원시장 후보군에 대한 경남 도민의 생각과 시급한 현안 과제는 무엇인지, 손원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방선거일 여섯 달을 앞두고 거론되고 있는 경남도지사 후보들의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민선 5기 경남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이 13.8%, 창원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8.3%입니다.
이어 국민의힘 조해진, 윤한홍 국회의원과 이주영 전 국회의원, 정의당 여영국 대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양문석, 한경호, 공민배, 국민의힘 김재경, 윤영석이 1~2%대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에 응답한 비율을 합산하면 23.7%, 더불어민주당 후보 합산은 19.2%로 나왔습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남부내륙 철도 조기 착공,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순입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6명 가운데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종훈 현 교육감이 21.1%, 보수진영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와 허기도 전 산청군수, 김명용 창원대학교 교수, 최해범 창원대학교 교수가 2%대를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적합한 교육감 후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경남교육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도권과의 학력 격차 해소로 꼽혔습니다.
도시와 농촌 교육 양극화 해소와 방과후 돌봄 문제 해결도 나왔습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현 시장이 24.6%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성산위원장, 국민의힘 장동화 도당부위원장,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 국민의힘 조청래 미디어특별위원 등이 2~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창원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1,61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7.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p입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창원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KBS창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다운로드] KBS창원 (2022 대선 및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표.pdf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표본 크기 : 창원시 5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지방선거 여론조사] 경남지사 적합도 김두관 13.8%·박완수 8.3%
-
- 입력 2022-01-03 19:08:22
- 수정2022-01-05 16:30:00

[앵커]
이어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대한 경남 민심도 살펴봅니다.
현재 공석인 경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 창원시장 후보군에 대한 경남 도민의 생각과 시급한 현안 과제는 무엇인지, 손원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방선거일 여섯 달을 앞두고 거론되고 있는 경남도지사 후보들의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민선 5기 경남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이 13.8%, 창원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8.3%입니다.
이어 국민의힘 조해진, 윤한홍 국회의원과 이주영 전 국회의원, 정의당 여영국 대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양문석, 한경호, 공민배, 국민의힘 김재경, 윤영석이 1~2%대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에 응답한 비율을 합산하면 23.7%, 더불어민주당 후보 합산은 19.2%로 나왔습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남부내륙 철도 조기 착공,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순입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6명 가운데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종훈 현 교육감이 21.1%, 보수진영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와 허기도 전 산청군수, 김명용 창원대학교 교수, 최해범 창원대학교 교수가 2%대를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적합한 교육감 후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경남교육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도권과의 학력 격차 해소로 꼽혔습니다.
도시와 농촌 교육 양극화 해소와 방과후 돌봄 문제 해결도 나왔습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현 시장이 24.6%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성산위원장, 국민의힘 장동화 도당부위원장,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 국민의힘 조청래 미디어특별위원 등이 2~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창원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1,61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7.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p입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창원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KBS창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다운로드] KBS창원 (2022 대선 및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표.pdf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표본 크기 : 창원시 5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이어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대한 경남 민심도 살펴봅니다.
현재 공석인 경남도지사와 경상남도교육감, 창원시장 후보군에 대한 경남 도민의 생각과 시급한 현안 과제는 무엇인지, 손원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방선거일 여섯 달을 앞두고 거론되고 있는 경남도지사 후보들의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민선 5기 경남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이 13.8%, 창원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8.3%입니다.
이어 국민의힘 조해진, 윤한홍 국회의원과 이주영 전 국회의원, 정의당 여영국 대표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양문석, 한경호, 공민배, 국민의힘 김재경, 윤영석이 1~2%대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에 응답한 비율을 합산하면 23.7%, 더불어민주당 후보 합산은 19.2%로 나왔습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남부내륙 철도 조기 착공, 혁신도시 시즌 2 추진 순입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6명 가운데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종훈 현 교육감이 21.1%, 보수진영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와 허기도 전 산청군수, 김명용 창원대학교 교수, 최해범 창원대학교 교수가 2%대를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적합한 교육감 후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경남교육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도권과의 학력 격차 해소로 꼽혔습니다.
도시와 농촌 교육 양극화 해소와 방과후 돌봄 문제 해결도 나왔습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현 시장이 24.6%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성산위원장, 국민의힘 장동화 도당부위원장,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 국민의힘 조청래 미디어특별위원 등이 2~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창원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사흘 동안 경남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1,61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7.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p입니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창원에 사는 만 18살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KBS창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다운로드] KBS창원 (2022 대선 및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표.pdf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표본 크기 : 창원시 5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