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남구 교육환경 가장 열악”
입력 2022.01.04 (21:45)
수정 2022.01.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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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서구와 남구 교육 환경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난해 대구 8개 구군의 교육환경을 분석한 결과 서구와 남구의 사설학원 수와 사교육비 지출액, 월 평균 가구소득 등 5개 지표가 모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구와 남구의 월 평균 3백만 원 미만 저소득 가구 비율이 약 70%로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아 교육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수성구와 달서구는 미흡한 지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난해 대구 8개 구군의 교육환경을 분석한 결과 서구와 남구의 사설학원 수와 사교육비 지출액, 월 평균 가구소득 등 5개 지표가 모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구와 남구의 월 평균 3백만 원 미만 저소득 가구 비율이 약 70%로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아 교육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수성구와 달서구는 미흡한 지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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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남구 교육환경 가장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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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21:45:36
- 수정2022-01-04 21:48:47
대구 지역에서 서구와 남구 교육 환경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난해 대구 8개 구군의 교육환경을 분석한 결과 서구와 남구의 사설학원 수와 사교육비 지출액, 월 평균 가구소득 등 5개 지표가 모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구와 남구의 월 평균 3백만 원 미만 저소득 가구 비율이 약 70%로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아 교육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수성구와 달서구는 미흡한 지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난해 대구 8개 구군의 교육환경을 분석한 결과 서구와 남구의 사설학원 수와 사교육비 지출액, 월 평균 가구소득 등 5개 지표가 모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서구와 남구의 월 평균 3백만 원 미만 저소득 가구 비율이 약 70%로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아 교육 격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수성구와 달서구는 미흡한 지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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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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