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원대 사업비 횡령한 수자원공사 직원 구속 기소

입력 2022.01.06 (10:03) 수정 2022.01.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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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수십억 원의 사업비를 빼돌린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단의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취득세 납부 예정 금액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85억 원가량의 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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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억 원대 사업비 횡령한 수자원공사 직원 구속 기소
    • 입력 2022-01-06 10:03:51
    • 수정2022-01-06 11:12:17
    930뉴스(부산)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수십억 원의 사업비를 빼돌린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단의 회계 업무를 담당하면서 취득세 납부 예정 금액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85억 원가량의 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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