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추위 주춤…공기 점점 탁해져

입력 2022.01.07 (19:37) 수정 2022.01.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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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대기 상태는 더욱 나빠지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전북, 대구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며 인천과 충남은 '매우 나쁨'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 약한 눈과 비가 내릴텐데요.

강원 영서와 경기, 충북 북부에는 1cm 가량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약한 눈발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대구 영하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엔 다시 강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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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 추위 주춤…공기 점점 탁해져
    • 입력 2022-01-07 19:37:19
    • 수정2022-01-07 20:57:07
    뉴스 7
이번 주말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대기 상태는 더욱 나빠지겠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 광주와 전북, 대구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며 인천과 충남은 '매우 나쁨'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 약한 눈과 비가 내릴텐데요.

강원 영서와 경기, 충북 북부에는 1cm 가량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약한 눈발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대구 영하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엔 다시 강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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