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왕자’ 차준환, 사실상 베이징행 확정…‘개인 최고점’
입력 2022.01.08 (21:35)
수정 2022.01.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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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2회 연속 동계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차준환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준환이 쿼드러플 살코로 완벽한 연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이어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물론, 스핀과 스텝 등 물 흐르듯 수려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쇼트 점수 98.31.
차준환의 역대 개인 최고점입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아직 완벽하게 올라온 상태는 아니지만 이제 이후 남은 경기들을 바라보고 그때에 맞춰 더 컨디션을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차준환은 3위와의 점수 차를 60점 넘게 벌리며 사실상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4년 전 남자 싱글 선수 중 최연소로 올림픽에 출전해 표현력을 인정받았던 차준환.
이제는 안정적인 4회전 점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준환 : "베이징 올림픽 시즌인데 이제 평창올림픽 시즌 때의 경험을 바탕 삼아서 올 시즌은 특히 좀 더 컨디션 관리나 부상 관리에 더 신경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한편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이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남녀 각각 두 장씩 걸려 있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 피겨 출전권의 주인공은 내일 프리 스케이팅 경기 뒤 최종 결정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이형주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2회 연속 동계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차준환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준환이 쿼드러플 살코로 완벽한 연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이어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물론, 스핀과 스텝 등 물 흐르듯 수려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쇼트 점수 98.31.
차준환의 역대 개인 최고점입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아직 완벽하게 올라온 상태는 아니지만 이제 이후 남은 경기들을 바라보고 그때에 맞춰 더 컨디션을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차준환은 3위와의 점수 차를 60점 넘게 벌리며 사실상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4년 전 남자 싱글 선수 중 최연소로 올림픽에 출전해 표현력을 인정받았던 차준환.
이제는 안정적인 4회전 점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준환 : "베이징 올림픽 시즌인데 이제 평창올림픽 시즌 때의 경험을 바탕 삼아서 올 시즌은 특히 좀 더 컨디션 관리나 부상 관리에 더 신경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한편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이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남녀 각각 두 장씩 걸려 있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 피겨 출전권의 주인공은 내일 프리 스케이팅 경기 뒤 최종 결정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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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왕자’ 차준환, 사실상 베이징행 확정…‘개인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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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8 21:35:49
- 수정2022-01-13 1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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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2회 연속 동계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차준환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준환이 쿼드러플 살코로 완벽한 연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이어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물론, 스핀과 스텝 등 물 흐르듯 수려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쇼트 점수 98.31.
차준환의 역대 개인 최고점입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아직 완벽하게 올라온 상태는 아니지만 이제 이후 남은 경기들을 바라보고 그때에 맞춰 더 컨디션을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차준환은 3위와의 점수 차를 60점 넘게 벌리며 사실상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4년 전 남자 싱글 선수 중 최연소로 올림픽에 출전해 표현력을 인정받았던 차준환.
이제는 안정적인 4회전 점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준환 : "베이징 올림픽 시즌인데 이제 평창올림픽 시즌 때의 경험을 바탕 삼아서 올 시즌은 특히 좀 더 컨디션 관리나 부상 관리에 더 신경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한편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이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남녀 각각 두 장씩 걸려 있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 피겨 출전권의 주인공은 내일 프리 스케이팅 경기 뒤 최종 결정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이형주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2회 연속 동계 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차준환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준환이 쿼드러플 살코로 완벽한 연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흠잡을 곳 없었습니다.
이어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물론, 스핀과 스텝 등 물 흐르듯 수려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쇼트 점수 98.31.
차준환의 역대 개인 최고점입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아직 완벽하게 올라온 상태는 아니지만 이제 이후 남은 경기들을 바라보고 그때에 맞춰 더 컨디션을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차준환은 3위와의 점수 차를 60점 넘게 벌리며 사실상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4년 전 남자 싱글 선수 중 최연소로 올림픽에 출전해 표현력을 인정받았던 차준환.
이제는 안정적인 4회전 점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준환 : "베이징 올림픽 시즌인데 이제 평창올림픽 시즌 때의 경험을 바탕 삼아서 올 시즌은 특히 좀 더 컨디션 관리나 부상 관리에 더 신경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한편 여자 싱글에서는 유영이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1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남녀 각각 두 장씩 걸려 있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 피겨 출전권의 주인공은 내일 프리 스케이팅 경기 뒤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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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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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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