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말연시 음주운전 적발 건수 증가
입력 2022.01.11 (20:00)
수정 2022.01.11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역의 연말연시 음주 운전 적발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990여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적발이 가장 많았던 시각은 밤 10시와 오전 1시로 각각 12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시간이 제한됐지만 오히려 음주운전 적발이 늘었다면서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 음주 사고 잦은 곳 등을 중심으로 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990여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적발이 가장 많았던 시각은 밤 10시와 오전 1시로 각각 12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시간이 제한됐지만 오히려 음주운전 적발이 늘었다면서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 음주 사고 잦은 곳 등을 중심으로 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연말연시 음주운전 적발 건수 증가
-
- 입력 2022-01-11 20:00:14
- 수정2022-01-11 20:02:54
대구지역의 연말연시 음주 운전 적발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990여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적발이 가장 많았던 시각은 밤 10시와 오전 1시로 각각 12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시간이 제한됐지만 오히려 음주운전 적발이 늘었다면서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 음주 사고 잦은 곳 등을 중심으로 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9일까지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990여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적발이 가장 많았던 시각은 밤 10시와 오전 1시로 각각 12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시간이 제한됐지만 오히려 음주운전 적발이 늘었다면서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 음주 사고 잦은 곳 등을 중심으로 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