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난방기기 사용↑…제주 전력수요 기록 경신
입력 2022.01.12 (21:59)
수정 2022.01.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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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6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05만 5천㎾로, 여름철인 지난해 8월 6일 기록한 101만 2천㎾를 경신하고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예비 전력은 48만 2천㎾, 예비율은 45%로 전력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6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05만 5천㎾로, 여름철인 지난해 8월 6일 기록한 101만 2천㎾를 경신하고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예비 전력은 48만 2천㎾, 예비율은 45%로 전력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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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속 난방기기 사용↑…제주 전력수요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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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21:59:30
- 수정2022-01-12 22:02:21
강추위에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6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05만 5천㎾로, 여름철인 지난해 8월 6일 기록한 101만 2천㎾를 경신하고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예비 전력은 48만 2천㎾, 예비율은 45%로 전력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6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05만 5천㎾로, 여름철인 지난해 8월 6일 기록한 101만 2천㎾를 경신하고 역대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예비 전력은 48만 2천㎾, 예비율은 45%로 전력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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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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