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인명 구한 주민들 ‘119 의인상’
입력 2022.01.12 (22:08)
수정 2022.0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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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아파트에서 이웃을 구한 주민 2명이 소방청의 '119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의인상을 받은 신재빈 씨와 김민 씨는 지난해 8월, 청주시 금천동 아파트 화재 당시 창틀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이웃을 이불 등으로 받아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 의인상은 재난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올해 전국에서 4명 선정됐습니다.
의인상을 받은 신재빈 씨와 김민 씨는 지난해 8월, 청주시 금천동 아파트 화재 당시 창틀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이웃을 이불 등으로 받아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 의인상은 재난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올해 전국에서 4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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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화재 인명 구한 주민들 ‘119 의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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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22:08:31
- 수정2022-01-12 22:11:32
불이 난 아파트에서 이웃을 구한 주민 2명이 소방청의 '119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의인상을 받은 신재빈 씨와 김민 씨는 지난해 8월, 청주시 금천동 아파트 화재 당시 창틀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이웃을 이불 등으로 받아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 의인상은 재난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올해 전국에서 4명 선정됐습니다.
의인상을 받은 신재빈 씨와 김민 씨는 지난해 8월, 청주시 금천동 아파트 화재 당시 창틀에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이웃을 이불 등으로 받아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 의인상은 재난 현장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올해 전국에서 4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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