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외벽 붕괴사고 현장 실종자 추정 1명 발견
입력 2022.01.13 (12:53)
수정 2022.01.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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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다는 소식,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정아람 기자, 발견 당시 상황부터 다시 한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수색이 재개됐는데요.
이후 오전 11시 14분에 지하 1층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지하 1층 계단이라고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구조대원이 바닥에 쌓여있는 잔해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실종 추정자가 발견됐습니다.
신원이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인데, 실종된 작업자 6명 가운데 한 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남성이 콘크리트 더미 등의 잔해물 아래 있기 때문에 구조당국은 현재 이 잔해물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도 신원 확인을 위해서 구조 현장 통제선 안으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구조작업에는 구조대원 2백50여 명과 구조견 9마리가 투입돼 있는데요.
건물 내부 지하 1층에서 실종자 추정 인원 1명이 발견되면서 인근에 대한 수색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또 어제 구조견이 특이반응을 보였던 상층부에 대해서도 집중 수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다는 소식,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정아람 기자, 발견 당시 상황부터 다시 한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수색이 재개됐는데요.
이후 오전 11시 14분에 지하 1층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지하 1층 계단이라고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구조대원이 바닥에 쌓여있는 잔해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실종 추정자가 발견됐습니다.
신원이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인데, 실종된 작업자 6명 가운데 한 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남성이 콘크리트 더미 등의 잔해물 아래 있기 때문에 구조당국은 현재 이 잔해물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도 신원 확인을 위해서 구조 현장 통제선 안으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구조작업에는 구조대원 2백50여 명과 구조견 9마리가 투입돼 있는데요.
건물 내부 지하 1층에서 실종자 추정 인원 1명이 발견되면서 인근에 대한 수색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또 어제 구조견이 특이반응을 보였던 상층부에 대해서도 집중 수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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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외벽 붕괴사고 현장 실종자 추정 1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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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13 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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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다는 소식,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정아람 기자, 발견 당시 상황부터 다시 한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수색이 재개됐는데요.
이후 오전 11시 14분에 지하 1층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지하 1층 계단이라고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구조대원이 바닥에 쌓여있는 잔해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실종 추정자가 발견됐습니다.
신원이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인데, 실종된 작업자 6명 가운데 한 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남성이 콘크리트 더미 등의 잔해물 아래 있기 때문에 구조당국은 현재 이 잔해물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도 신원 확인을 위해서 구조 현장 통제선 안으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구조작업에는 구조대원 2백50여 명과 구조견 9마리가 투입돼 있는데요.
건물 내부 지하 1층에서 실종자 추정 인원 1명이 발견되면서 인근에 대한 수색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또 어제 구조견이 특이반응을 보였던 상층부에 대해서도 집중 수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다는 소식, 첫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정아람 기자, 발견 당시 상황부터 다시 한번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수색이 재개됐는데요.
이후 오전 11시 14분에 지하 1층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지하 1층 계단이라고 구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구조대원이 바닥에 쌓여있는 잔해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실종 추정자가 발견됐습니다.
신원이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인데, 실종된 작업자 6명 가운데 한 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남성이 콘크리트 더미 등의 잔해물 아래 있기 때문에 구조당국은 현재 이 잔해물들을 치우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도 신원 확인을 위해서 구조 현장 통제선 안으로 들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구조작업에는 구조대원 2백50여 명과 구조견 9마리가 투입돼 있는데요.
건물 내부 지하 1층에서 실종자 추정 인원 1명이 발견되면서 인근에 대한 수색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또 어제 구조견이 특이반응을 보였던 상층부에 대해서도 집중 수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화정동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현장에서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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