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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커진 동백전, “운영사 자리를 잡아라”
입력 2022.01.13 (21:55) 수정 2022.01.13 (22:04)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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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지역화폐 동백전의 역할과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부터는 운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려 운영사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끝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사 선정 공모에 4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인천도 다음 달에 입찰을 시작하는데, 역시 경쟁이 뜨겁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용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효과로 지역화폐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도 곧 입찰을 시작합니다.

내일까지 부산시의 입찰 조건을 공개한 뒤 다음 주 안에 입찰 공고와 평가위원 모집 공고를 동시에 합니다.

[나윤빈/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 : "지역의 여러 가지 사회적 공헌이라든지, 환경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같이 해소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기업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동백전은 그동안 1년마다 운영사를 선정했으나, 이번에는 3년간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현재 동백전 운영사인 코나아이와 부산은행이 참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선준/코나아이 동백전 사업팀장 : "확장성이 뛰어난 선불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몰, 배달서비스, 택시호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할 수 있고, 지역의 특성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문성/부산은행 부행장 : "단순히 캐시백을 주는 지역화폐를 넘어서 지역 내 소비를 증진시키는 생활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발생하는 수익과 데이터 같은 무형 자산까지도 전부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습니다."]

최초 운영사인 KT는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동백전 운영사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2월 10일을 전후해 선정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한석규/영상편집:백혜리
  • 덩치 커진 동백전, “운영사 자리를 잡아라”
    • 입력 2022-01-13 21:55:44
    • 수정2022-01-13 22:04:52
    뉴스9(부산)
[앵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지역화폐 동백전의 역할과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부터는 운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려 운영사 자리를 차지하려는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끝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사 선정 공모에 4개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인천도 다음 달에 입찰을 시작하는데, 역시 경쟁이 뜨겁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용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효과로 지역화폐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도 곧 입찰을 시작합니다.

내일까지 부산시의 입찰 조건을 공개한 뒤 다음 주 안에 입찰 공고와 평가위원 모집 공고를 동시에 합니다.

[나윤빈/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 : "지역의 여러 가지 사회적 공헌이라든지, 환경문제라든지 그런 것들을 같이 해소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기업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동백전은 그동안 1년마다 운영사를 선정했으나, 이번에는 3년간입니다.

이번 공모에는 현재 동백전 운영사인 코나아이와 부산은행이 참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선준/코나아이 동백전 사업팀장 : "확장성이 뛰어난 선불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몰, 배달서비스, 택시호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할 수 있고, 지역의 특성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문성/부산은행 부행장 : "단순히 캐시백을 주는 지역화폐를 넘어서 지역 내 소비를 증진시키는 생활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발생하는 수익과 데이터 같은 무형 자산까지도 전부 지역 사회와 공유하겠습니다."]

최초 운영사인 KT는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동백전 운영사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2월 10일을 전후해 선정되며, 오는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한석규/영상편집:백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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