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란 이런 것’ 올시즌 최고의 호수비

입력 2022.01.13 (21:56) 수정 2022.01.13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최고의 수비가 나왔습니다.

한국전력 리베로 오재성이 몸을 날려 공을 살려냈습니다.

대한항공 임동혁의 강력한 스파이크.

막았는데요.

달려가는 오재성이... 이걸 막아냅니다.

이게 또 넘어가고요.

임동혁이 재차 스파이크 날려보지만 결국 아웃됐습니다.

리베로 오재성을 얼싸안는 한국전력 동료들.

광고판 앞으로 가서 침착하게 오른 발을 내딛고, 오른 손으로 쳐 올렸습니다.

넘어지는 동작도 안정적이죠.

다소 위험했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기에서는 비록 한국전력이 졌지만, 오늘 최고의 장면은 오재성이 만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그란 이런 것’ 올시즌 최고의 호수비
    • 입력 2022-01-13 21:56:16
    • 수정2022-01-13 22:01:10
    뉴스 9
프로배구에서 올 시즌 최고의 수비가 나왔습니다.

한국전력 리베로 오재성이 몸을 날려 공을 살려냈습니다.

대한항공 임동혁의 강력한 스파이크.

막았는데요.

달려가는 오재성이... 이걸 막아냅니다.

이게 또 넘어가고요.

임동혁이 재차 스파이크 날려보지만 결국 아웃됐습니다.

리베로 오재성을 얼싸안는 한국전력 동료들.

광고판 앞으로 가서 침착하게 오른 발을 내딛고, 오른 손으로 쳐 올렸습니다.

넘어지는 동작도 안정적이죠.

다소 위험했는데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기에서는 비록 한국전력이 졌지만, 오늘 최고의 장면은 오재성이 만들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