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역대 두 번째 규모 100억 원 기부 약정

입력 2022.01.13 (21:57) 수정 2022.01.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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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역대 두 번째 규모인 발전기금 100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부산대 동문 출신,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과 의료원장인 하충식, 최경화 부부는 100억 원이 될 때까지 해마다 부산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앞서 지난 2004년부터 부산대 의대 장학금 등으로 10억 원 이상을 쾌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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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학교, 역대 두 번째 규모 100억 원 기부 약정
    • 입력 2022-01-13 21:57:21
    • 수정2022-01-13 22:02:37
    뉴스9(부산)
부산대학교가 역대 두 번째 규모인 발전기금 100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부산대 동문 출신,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과 의료원장인 하충식, 최경화 부부는 100억 원이 될 때까지 해마다 부산대에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앞서 지난 2004년부터 부산대 의대 장학금 등으로 10억 원 이상을 쾌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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