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참사 피해 주민, 정부 배상 재조정 촉구

입력 2022.01.13 (22:00) 수정 2022.01.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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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수해를 입은 섬진강댐 등 5개 댐 하류 지역에 인접한 17개 시·군 주민들이 정부의 배상 비율 결정 재조정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가졌습니다.

구례군 수해 피해 비상대책위원회 등 17개 시·군 피해 주민들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가 구례군의 경우 48%의 정부 배상 비율을 결정해 국가기관에는 면죄부를 주고 피해자에게는 이중 고통을 주고 있다며 재조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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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해참사 피해 주민, 정부 배상 재조정 촉구
    • 입력 2022-01-13 22:00:03
    • 수정2022-01-13 22:10:00
    뉴스9(광주)
2년 전 수해를 입은 섬진강댐 등 5개 댐 하류 지역에 인접한 17개 시·군 주민들이 정부의 배상 비율 결정 재조정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가졌습니다.

구례군 수해 피해 비상대책위원회 등 17개 시·군 피해 주민들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중앙환경분쟁조정위가 구례군의 경우 48%의 정부 배상 비율을 결정해 국가기관에는 면죄부를 주고 피해자에게는 이중 고통을 주고 있다며 재조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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