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양대 조선소와 청년일자리 사업

입력 2022.01.17 (10:13) 수정 2022.01.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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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대우조선·삼성중공업 양대 조선소와 올해도 거제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시작된 거제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조선소 훈련기관 입소생에게 고용노동부 훈련수당과 시비로 매달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3년 동안 천 백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거제시는 수주 호황 속에 올해 조선업 인력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고 훈련생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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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양대 조선소와 청년일자리 사업
    • 입력 2022-01-17 10:13:40
    • 수정2022-01-17 10:54:51
    930뉴스(창원)
거제시가 대우조선·삼성중공업 양대 조선소와 올해도 거제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시작된 거제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조선소 훈련기관 입소생에게 고용노동부 훈련수당과 시비로 매달 1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3년 동안 천 백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거제시는 수주 호황 속에 올해 조선업 인력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고 훈련생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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