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법 개정…만 16살 고교생 첫 입당
입력 2022.01.17 (19:38)
수정 2022.0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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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가입 하한연령을 만 16살로 낮춘 정당법 개정안 통과 이후, 최초의 16살 당원이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영양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김재희 군으로, 정당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입당원서를 내 정식 당원이 됐습니다.
각 정당은 고교생 당원 가입에 대비한 조직 정비에 착수하는 한편 선관위도 교육부와 협력해 정당가입 관련 교육지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영양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김재희 군으로, 정당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입당원서를 내 정식 당원이 됐습니다.
각 정당은 고교생 당원 가입에 대비한 조직 정비에 착수하는 한편 선관위도 교육부와 협력해 정당가입 관련 교육지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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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법 개정…만 16살 고교생 첫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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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7 19: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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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가입 하한연령을 만 16살로 낮춘 정당법 개정안 통과 이후, 최초의 16살 당원이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영양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김재희 군으로, 정당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입당원서를 내 정식 당원이 됐습니다.
각 정당은 고교생 당원 가입에 대비한 조직 정비에 착수하는 한편 선관위도 교육부와 협력해 정당가입 관련 교육지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영양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학년 김재희 군으로, 정당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 입당원서를 내 정식 당원이 됐습니다.
각 정당은 고교생 당원 가입에 대비한 조직 정비에 착수하는 한편 선관위도 교육부와 협력해 정당가입 관련 교육지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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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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