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수출 20%·수입 41% 증가
입력 2022.01.18 (19:41)
수정 2022.01.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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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재에도 대구경북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552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액도 총 245억 달러로 전년보다 41%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우 대구의 수출액이 8억 천만 달러로 월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고 경북도 수출이 19% 증가하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552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액도 총 245억 달러로 전년보다 41%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우 대구의 수출액이 8억 천만 달러로 월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고 경북도 수출이 19% 증가하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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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경북 수출 20%·수입 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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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8 19:41:20
- 수정2022-01-18 20:02:16

지난해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재에도 대구경북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552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액도 총 245억 달러로 전년보다 41%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우 대구의 수출액이 8억 천만 달러로 월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고 경북도 수출이 19% 증가하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552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수입액도 총 245억 달러로 전년보다 41%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우 대구의 수출액이 8억 천만 달러로 월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고 경북도 수출이 19% 증가하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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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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