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성시경 정규 8집, LP도 인기…하루 만에 완판

입력 2022.01.19 (06:44) 수정 2022.01.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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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씨의 8집 앨범이 발매된 지 8개월이 지난 요즘 다시 화젭니다.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지난해 5월 댄스곡 '아이 러브 유'로 컴백한 성시경 씨.

소속사는 어제 이 곡이 수록된 정규 8집 한정판 LP 5천 장이 예약판매 하루 만에 전부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옷'이란 제목의 8집은 성시경 씨가 10년 공백 끝에 선보인 정규 앨범인데다 음악적 완성도가 높아 CD로 발매됐을 때도 소장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아 왔는데요.

이번 LP는 한정판이 갖는 희소성과 미니 포스터 등의 추가 구성으로 인기를 더한 걸로 보입니다.

한편 가요계는 LP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선호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한동안 인기 가수들의 LP 발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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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성시경 정규 8집, LP도 인기…하루 만에 완판
    • 입력 2022-01-19 06:44:58
    • 수정2022-01-19 06:55:35
    뉴스광장 1부
가수 성시경 씨의 8집 앨범이 발매된 지 8개월이 지난 요즘 다시 화젭니다.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지난해 5월 댄스곡 '아이 러브 유'로 컴백한 성시경 씨.

소속사는 어제 이 곡이 수록된 정규 8집 한정판 LP 5천 장이 예약판매 하루 만에 전부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옷'이란 제목의 8집은 성시경 씨가 10년 공백 끝에 선보인 정규 앨범인데다 음악적 완성도가 높아 CD로 발매됐을 때도 소장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아 왔는데요.

이번 LP는 한정판이 갖는 희소성과 미니 포스터 등의 추가 구성으로 인기를 더한 걸로 보입니다.

한편 가요계는 LP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선호하는 젊은 층이 늘면서 한동안 인기 가수들의 LP 발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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