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전자식 경매 시스템 확충…비대면 가축 매매
입력 2022.01.19 (09:55)
수정 2022.01.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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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수 장계 가축시장에 전자식 경매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은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수 장계 가축시장이 현대화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기존의 계류대를 전자식 계류대로 교체해 경매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또 경매 상황을 실시간 송출해 가축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한우를 사고 팔도록 했습니다.
[장영수/장수군수 : "선도적인 가축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비대면 경매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가축방역에 힘쓰겠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이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무주군은 올해 말까지 13억 8천만 원을 들여 곤충박물관을 개보수해 단순히 보는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곤충의 모습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입체 전시관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7년 문을 연 곤충박물관은 2천여 종의 세계 희귀곤충과 식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최영길/무주군 관광지조성팀장 : "전시실이 완전 입체화 돼 있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및 체험공간이 될 것입니다."]
김제시는 지평선학당의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개강했습니다.
백10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시험 준비반은 유명 강사 강의반과 동영상 학습반 등으로 나뉘어 공무원 시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29명이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장수 장계 가축시장에 전자식 경매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은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수 장계 가축시장이 현대화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기존의 계류대를 전자식 계류대로 교체해 경매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또 경매 상황을 실시간 송출해 가축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한우를 사고 팔도록 했습니다.
[장영수/장수군수 : "선도적인 가축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비대면 경매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가축방역에 힘쓰겠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이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무주군은 올해 말까지 13억 8천만 원을 들여 곤충박물관을 개보수해 단순히 보는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곤충의 모습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입체 전시관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7년 문을 연 곤충박물관은 2천여 종의 세계 희귀곤충과 식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최영길/무주군 관광지조성팀장 : "전시실이 완전 입체화 돼 있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및 체험공간이 될 것입니다."]
김제시는 지평선학당의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개강했습니다.
백10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시험 준비반은 유명 강사 강의반과 동영상 학습반 등으로 나뉘어 공무원 시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29명이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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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19 10:46:22
[앵커]
장수 장계 가축시장에 전자식 경매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은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수 장계 가축시장이 현대화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기존의 계류대를 전자식 계류대로 교체해 경매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또 경매 상황을 실시간 송출해 가축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한우를 사고 팔도록 했습니다.
[장영수/장수군수 : "선도적인 가축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비대면 경매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가축방역에 힘쓰겠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이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무주군은 올해 말까지 13억 8천만 원을 들여 곤충박물관을 개보수해 단순히 보는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곤충의 모습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입체 전시관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7년 문을 연 곤충박물관은 2천여 종의 세계 희귀곤충과 식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최영길/무주군 관광지조성팀장 : "전시실이 완전 입체화 돼 있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및 체험공간이 될 것입니다."]
김제시는 지평선학당의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개강했습니다.
백10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시험 준비반은 유명 강사 강의반과 동영상 학습반 등으로 나뉘어 공무원 시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29명이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장수 장계 가축시장에 전자식 경매 시스템이 갖춰졌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은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수 장계 가축시장이 현대화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기존의 계류대를 전자식 계류대로 교체해 경매 한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또 경매 상황을 실시간 송출해 가축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한우를 사고 팔도록 했습니다.
[장영수/장수군수 : "선도적인 가축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비대면 경매를 통해 감염병 예방과 가축방역에 힘쓰겠습니다."]
무주 곤충박물관이 체험형 공간으로 바뀝니다.
무주군은 올해 말까지 13억 8천만 원을 들여 곤충박물관을 개보수해 단순히 보는 전시관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곤충의 모습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입체 전시관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7년 문을 연 곤충박물관은 2천여 종의 세계 희귀곤충과 식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최영길/무주군 관광지조성팀장 : "전시실이 완전 입체화 돼 있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및 체험공간이 될 것입니다."]
김제시는 지평선학당의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개강했습니다.
백10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시험 준비반은 유명 강사 강의반과 동영상 학습반 등으로 나뉘어 공무원 시험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29명이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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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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