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양돈농장 화재…돼지 2천 마리 폐사

입력 2022.01.19 (21:51) 수정 2022.01.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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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영주시 풍기읍의 양돈 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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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양돈농장 화재…돼지 2천 마리 폐사
    • 입력 2022-01-19 21:51:00
    • 수정2022-01-19 21:57:36
    뉴스9(대구)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영주시 풍기읍의 양돈 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11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2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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