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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울산)

현대중공업, 설 전 협력사 자재대금 조기 지급

입력 2022.01.19 (22:57) 수정 2022.01.19 (23:07)

울산·부산 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확보 곤란”

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수소 등 에너지 협력

현대중공업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천 600억 원 규모의 자재 대금을 조기에 지급합니다.

이에따라 현대중공업은 협력사들이 지난 1일에서 14일에 납품한 자재 대금을 정기 지급일인 2월 3일보다 열흘 앞당겨 24일에 지급하고 오는 21일까지의 자재 납품 대금도 정기 지급일보다 단축해 28일 추가 지급합니다.

현대미포조선도 협력사 400여 곳에 400여억 원 규모의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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