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양계장 불…병아리 만 8천 마리 폐사

입력 2022.01.20 (10:31) 수정 2022.01.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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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1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병아리 만 8천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장 두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1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육장 열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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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 양계장 불…병아리 만 8천 마리 폐사
    • 입력 2022-01-20 10:31:32
    • 수정2022-01-20 10:45:49
    930뉴스(청주)
어젯밤 8시 1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병아리 만 8천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장 두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1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육장 열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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