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두 경기 연속 골

입력 2004.02.02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벨기에 프로축구 안드레흐트의 설기현이 생투라이덴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25일 겐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설기현은 시즌 3호골을 기록했고 팀은 선두를 지켰습니다.
⊙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만년 하위팀 금호생명이 김지윤의 빼어난 볼 배급 속에 셔튼 브라운과 이언주의 슛이 터져 신세계를 99:71로 물리치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금호생명은 1승 1패가 됐고 신세계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선수로는 세번째로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한 FC소셔의 조원광이 FC벨포트팀 산하 1군인 CFA팀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15분과 30분 각각 도움과 골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기현, 두 경기 연속 골
    • 입력 2004-02-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벨기에 프로축구 안드레흐트의 설기현이 생투라이덴과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달 25일 겐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설기현은 시즌 3호골을 기록했고 팀은 선두를 지켰습니다. ⊙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만년 하위팀 금호생명이 김지윤의 빼어난 볼 배급 속에 셔튼 브라운과 이언주의 슛이 터져 신세계를 99:71로 물리치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금호생명은 1승 1패가 됐고 신세계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선수로는 세번째로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한 FC소셔의 조원광이 FC벨포트팀 산하 1군인 CFA팀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15분과 30분 각각 도움과 골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