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11만 마리 관찰…AI 방역 강화
입력 2022.01.21 (22:13)
수정 2022.01.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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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다음 달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달 영암호와 순천만 등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관찰된 겨울 철새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늘어난 11만 마리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겨울 철새가 북상하는 다음 달까지 철새 간 교차 감염으로 농경지와 농장 주변이 계속 오염될 것으로 보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달 영암호와 순천만 등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관찰된 겨울 철새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늘어난 11만 마리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겨울 철새가 북상하는 다음 달까지 철새 간 교차 감염으로 농경지와 농장 주변이 계속 오염될 것으로 보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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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새 11만 마리 관찰…AI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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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1 22:13:40
- 수정2022-01-21 22:33:19
![](/data/news/2022/01/21/20220121_K9OIp5.jpg)
전라남도가 다음 달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달 영암호와 순천만 등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관찰된 겨울 철새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늘어난 11만 마리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겨울 철새가 북상하는 다음 달까지 철새 간 교차 감염으로 농경지와 농장 주변이 계속 오염될 것으로 보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달 영암호와 순천만 등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관찰된 겨울 철새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늘어난 11만 마리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겨울 철새가 북상하는 다음 달까지 철새 간 교차 감염으로 농경지와 농장 주변이 계속 오염될 것으로 보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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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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