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합의 이행 양호’ 국토부 판단에 택배 노조 반발
입력 2022.01.25 (19:18)
수정 2022.01.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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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택배사의 사회적 합의 이행 상황이 양호하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택배 노조가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5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 기사 과로사를 막기 위해 오른 택배 요금 인상분을 기업 이윤으로 남기려 꼼수를 쓰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5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 기사 과로사를 막기 위해 오른 택배 요금 인상분을 기업 이윤으로 남기려 꼼수를 쓰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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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합의 이행 양호’ 국토부 판단에 택배 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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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5 19:18:16
- 수정2022-01-25 19:35:42

국토교통부가 택배사의 사회적 합의 이행 상황이 양호하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택배 노조가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5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 기사 과로사를 막기 위해 오른 택배 요금 인상분을 기업 이윤으로 남기려 꼼수를 쓰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25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 기사 과로사를 막기 위해 오른 택배 요금 인상분을 기업 이윤으로 남기려 꼼수를 쓰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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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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