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우여곡절 끝 레바논 무사 입성
입력 2022.01.26 (21:50)
수정 2022.01.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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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폭설에 따른 공항 폐쇄로 이동에 차질을 빚었던 축구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를 레바논에 입성했습니다.
때아닌 폭설에 공항이 폐쇄돼 터키에 발이 묶였던 축구대표팀.
예정 시간보다 약 6시간 늦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새벽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이 열릴 결전지 레바논에 무사히 입성했습니다.
내일 밤 경기를 치르는데 레바논을 꺾으면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한 발 더 가까워져 필승을 외치고 있습니다.
[김영권/축구국가대표 수비수 : "레바논에 잘 도착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레바논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때아닌 폭설에 공항이 폐쇄돼 터키에 발이 묶였던 축구대표팀.
예정 시간보다 약 6시간 늦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새벽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이 열릴 결전지 레바논에 무사히 입성했습니다.
내일 밤 경기를 치르는데 레바논을 꺾으면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한 발 더 가까워져 필승을 외치고 있습니다.
[김영권/축구국가대표 수비수 : "레바논에 잘 도착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레바논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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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우여곡절 끝 레바논 무사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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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6 21:50:41
- 수정2022-01-26 21:56:15
터키 폭설에 따른 공항 폐쇄로 이동에 차질을 빚었던 축구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를 레바논에 입성했습니다.
때아닌 폭설에 공항이 폐쇄돼 터키에 발이 묶였던 축구대표팀.
예정 시간보다 약 6시간 늦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새벽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이 열릴 결전지 레바논에 무사히 입성했습니다.
내일 밤 경기를 치르는데 레바논을 꺾으면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한 발 더 가까워져 필승을 외치고 있습니다.
[김영권/축구국가대표 수비수 : "레바논에 잘 도착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레바논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때아닌 폭설에 공항이 폐쇄돼 터키에 발이 묶였던 축구대표팀.
예정 시간보다 약 6시간 늦게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새벽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이 열릴 결전지 레바논에 무사히 입성했습니다.
내일 밤 경기를 치르는데 레바논을 꺾으면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한 발 더 가까워져 필승을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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