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도로 연속통행’ 요금 할인 4월 본격 시행
입력 2022.01.28 (08:04)
수정 2022.01.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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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 유료도로를 일정한 시간 안에 연속으로 통행할 때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가 4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부산시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3월 부산항대교∼천마터널 구간에서 연속통행 할인제도를 시범 운영한 뒤 4월 내 모든 시내 유료도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를 단 차량이 유료도로의 요금소 사이를 ㎞당 3분 안에 통과하면, 두 번째 유료도로부터 200원 씩 할인해주며 할인 대상은 광안·부산항·을숙도대교와 백양·수정·산성·천마터널 등 모두 7곳입니다.
부산시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3월 부산항대교∼천마터널 구간에서 연속통행 할인제도를 시범 운영한 뒤 4월 내 모든 시내 유료도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를 단 차량이 유료도로의 요금소 사이를 ㎞당 3분 안에 통과하면, 두 번째 유료도로부터 200원 씩 할인해주며 할인 대상은 광안·부산항·을숙도대교와 백양·수정·산성·천마터널 등 모두 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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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도로 연속통행’ 요금 할인 4월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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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8 08:04:50
- 수정2022-01-28 08:56:32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2/01/28/80_5383720.jpg)
부산 시내 유료도로를 일정한 시간 안에 연속으로 통행할 때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가 4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부산시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3월 부산항대교∼천마터널 구간에서 연속통행 할인제도를 시범 운영한 뒤 4월 내 모든 시내 유료도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를 단 차량이 유료도로의 요금소 사이를 ㎞당 3분 안에 통과하면, 두 번째 유료도로부터 200원 씩 할인해주며 할인 대상은 광안·부산항·을숙도대교와 백양·수정·산성·천마터널 등 모두 7곳입니다.
부산시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3월 부산항대교∼천마터널 구간에서 연속통행 할인제도를 시범 운영한 뒤 4월 내 모든 시내 유료도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를 단 차량이 유료도로의 요금소 사이를 ㎞당 3분 안에 통과하면, 두 번째 유료도로부터 200원 씩 할인해주며 할인 대상은 광안·부산항·을숙도대교와 백양·수정·산성·천마터널 등 모두 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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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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