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생아 451명…역대 최저
입력 2022.01.31 (08:12)
수정 2022.01.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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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월간 출생아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한 451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5천 74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혼인건수는 3천 6백여 건으로 1년 새 13.6% 줄어들며 감소폭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한 451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5천 74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혼인건수는 3천 6백여 건으로 1년 새 13.6% 줄어들며 감소폭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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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출생아 451명…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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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08:12:48
- 수정2022-01-31 08:20:24
울산지역 월간 출생아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한 451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5천 74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혼인건수는 3천 6백여 건으로 1년 새 13.6% 줄어들며 감소폭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울산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2.4% 감소한 451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5천 74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혼인건수는 3천 6백여 건으로 1년 새 13.6% 줄어들며 감소폭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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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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