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현대건설을 넘었다’ V리그 최다승점 신기록
입력 2022.01.31 (21:34)
수정 2022.01.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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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서 압도적 1위, 현대건설이 창단 첫 13연승을 달렸습니다.
V리그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최다승’ 타이도 기록했는데요,
야스민의 공격과 센터 양효진이 활약한 가운데 이번엔 황민경과 정지윤, 레프트들이 살림꾼 역할을 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층 달라진 상대 수비에 현대건설이 당황한 듯 랠리 뒤 끝내 실점합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뺏길 뻔했지만 황민경이 나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박경현 목적타 서브가 통했습니다.
첫 세트 승리에 발판이 된 서브는 2세트에도 나왔습니다.
코트 구석을 겨냥한 예리한 서브.
공격 결정력도 돋보였습니다.
[중계 멘트 : “굉장히 센스있는 공격이었죠.”]
황민경이 서브로 공격을 주도하고 또 한 명의 레프트 정지윤은 블로킹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추격이 본격화되면 어김없이 철벽으로 상대를 따돌렸습니다.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득점.
야스민, 양효진과 함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의 창단 첫 13연승입니다.
시즌 25승을 올려 V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를 기록했고, 최다 승점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황민경/현대건설 : “팀이 기록을 쓰고 있는 거에 함께하고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에서 러셀의 파괴력을 앞세워 완승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프로배구에서 압도적 1위, 현대건설이 창단 첫 13연승을 달렸습니다.
V리그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최다승’ 타이도 기록했는데요,
야스민의 공격과 센터 양효진이 활약한 가운데 이번엔 황민경과 정지윤, 레프트들이 살림꾼 역할을 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층 달라진 상대 수비에 현대건설이 당황한 듯 랠리 뒤 끝내 실점합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뺏길 뻔했지만 황민경이 나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박경현 목적타 서브가 통했습니다.
첫 세트 승리에 발판이 된 서브는 2세트에도 나왔습니다.
코트 구석을 겨냥한 예리한 서브.
공격 결정력도 돋보였습니다.
[중계 멘트 : “굉장히 센스있는 공격이었죠.”]
황민경이 서브로 공격을 주도하고 또 한 명의 레프트 정지윤은 블로킹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추격이 본격화되면 어김없이 철벽으로 상대를 따돌렸습니다.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득점.
야스민, 양효진과 함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의 창단 첫 13연승입니다.
시즌 25승을 올려 V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를 기록했고, 최다 승점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황민경/현대건설 : “팀이 기록을 쓰고 있는 거에 함께하고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에서 러셀의 파괴력을 앞세워 완승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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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현대건설을 넘었다’ V리그 최다승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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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21:34:03
- 수정2022-01-31 21:44:07
[앵커]
프로배구에서 압도적 1위, 현대건설이 창단 첫 13연승을 달렸습니다.
V리그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최다승’ 타이도 기록했는데요,
야스민의 공격과 센터 양효진이 활약한 가운데 이번엔 황민경과 정지윤, 레프트들이 살림꾼 역할을 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층 달라진 상대 수비에 현대건설이 당황한 듯 랠리 뒤 끝내 실점합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뺏길 뻔했지만 황민경이 나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박경현 목적타 서브가 통했습니다.
첫 세트 승리에 발판이 된 서브는 2세트에도 나왔습니다.
코트 구석을 겨냥한 예리한 서브.
공격 결정력도 돋보였습니다.
[중계 멘트 : “굉장히 센스있는 공격이었죠.”]
황민경이 서브로 공격을 주도하고 또 한 명의 레프트 정지윤은 블로킹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추격이 본격화되면 어김없이 철벽으로 상대를 따돌렸습니다.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득점.
야스민, 양효진과 함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의 창단 첫 13연승입니다.
시즌 25승을 올려 V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를 기록했고, 최다 승점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황민경/현대건설 : “팀이 기록을 쓰고 있는 거에 함께하고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에서 러셀의 파괴력을 앞세워 완승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프로배구에서 압도적 1위, 현대건설이 창단 첫 13연승을 달렸습니다.
V리그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최다승’ 타이도 기록했는데요,
야스민의 공격과 센터 양효진이 활약한 가운데 이번엔 황민경과 정지윤, 레프트들이 살림꾼 역할을 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층 달라진 상대 수비에 현대건설이 당황한 듯 랠리 뒤 끝내 실점합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뺏길 뻔했지만 황민경이 나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박경현 목적타 서브가 통했습니다.
첫 세트 승리에 발판이 된 서브는 2세트에도 나왔습니다.
코트 구석을 겨냥한 예리한 서브.
공격 결정력도 돋보였습니다.
[중계 멘트 : “굉장히 센스있는 공격이었죠.”]
황민경이 서브로 공격을 주도하고 또 한 명의 레프트 정지윤은 블로킹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추격이 본격화되면 어김없이 철벽으로 상대를 따돌렸습니다.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1득점.
야스민, 양효진과 함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현대건설의 창단 첫 13연승입니다.
시즌 25승을 올려 V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를 기록했고, 최다 승점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황민경/현대건설 : “팀이 기록을 쓰고 있는 거에 함께하고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과의 라이벌전에서 러셀의 파괴력을 앞세워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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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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