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49층 아파트 ‘안전 이상 없어’…상가분양 진행
입력 2022.02.04 (07:54)
수정 2022.02.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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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지난달(1월) 12일 불이 난 49층 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건물구조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론 화재가 콘크리트 구조에 문제를 야기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탄소판 등은 보수보강할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준공 전 감리보고서 상에 이에 대한 이행 여부를 기술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이달 14일엔 상가분양 청약을 15일엔 추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론 화재가 콘크리트 구조에 문제를 야기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탄소판 등은 보수보강할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준공 전 감리보고서 상에 이에 대한 이행 여부를 기술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이달 14일엔 상가분양 청약을 15일엔 추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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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49층 아파트 ‘안전 이상 없어’…상가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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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4 07:54:27
- 수정2022-02-04 08:02:50
![](/data/news/title_image/newsmp4/chuncheon/newsplaza/2022/02/04/70_5387192.jpg)
춘천시는 지난달(1월) 12일 불이 난 49층 아파트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건물구조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론 화재가 콘크리트 구조에 문제를 야기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탄소판 등은 보수보강할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준공 전 감리보고서 상에 이에 대한 이행 여부를 기술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이달 14일엔 상가분양 청약을 15일엔 추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으론 화재가 콘크리트 구조에 문제를 야기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탄소판 등은 보수보강할 것을 시공사에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준공 전 감리보고서 상에 이에 대한 이행 여부를 기술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이달 14일엔 상가분양 청약을 15일엔 추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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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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