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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올림픽 출전 유일한 여성 스키 선수
입력 2022.02.07 (09:46) 수정 2022.02.07 (09:5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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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아흐마디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란의 유일한 여성 스키 선수입니다.

스키 자체도 도전이었지만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이 스키를 탄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편견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아흐마디/스키 선수 : "나는 그들에게 종교가 여성의 스포츠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같은 선수들도 자신이 이란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고 처음에는 놀라워한다고 합니다.

[아흐마디/스키 선수 : "이란에도 눈이 오냐고 물어보는데,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사막 나라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여름에도 5,600미터 고도의 빙하가 있는 다마반드산에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그녀에게 남다릅니다.

3살 이후 꾸었던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단 3명의 이란 스키 선수 가운데 유일한 여성 선수인 아흐마디.

꿈을 이룬 그녀에게 메달의 색깔은 더 이상 무의미해 보입니다.
  • 이란, 올림픽 출전 유일한 여성 스키 선수
    • 입력 2022-02-07 09:46:55
    • 수정2022-02-07 09:52:54
    930뉴스
21살의 아흐마디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란의 유일한 여성 스키 선수입니다.

스키 자체도 도전이었지만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이 스키를 탄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편견과도 싸워야 했습니다.

[아흐마디/스키 선수 : "나는 그들에게 종교가 여성의 스포츠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같은 선수들도 자신이 이란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고 처음에는 놀라워한다고 합니다.

[아흐마디/스키 선수 : "이란에도 눈이 오냐고 물어보는데,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사막 나라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여름에도 5,600미터 고도의 빙하가 있는 다마반드산에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그녀에게 남다릅니다.

3살 이후 꾸었던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베이징에 도착한 단 3명의 이란 스키 선수 가운데 유일한 여성 선수인 아흐마디.

꿈을 이룬 그녀에게 메달의 색깔은 더 이상 무의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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