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이달 말 최대 17만 명”…집중 관리군 위주 관리

이달 말 하루 확진자가 최대 십칠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정부가 전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확진자 등 집중관리군 위주로 건강상태를 살피고, 나머지는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도 확장 공략 …윤 “단일화 배제 안 해”

대선을 꼭 30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중도층과 부동층 설득에 공을 들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실종자 추가 수습…남은 1명 구조 총력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실종자 한 명이 발견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위치가 확인된 남은 매몰자 한 명을 구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악성 댓글 ‘만연’…막을 방법 없나?

악성 댓글에 시달려 온 배구선수와 인터넷 방송인이 최근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온라인 괴롭힘이 넘쳐나지만 막아낼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쇼트트랙, 베이징올림픽 첫 메달 도전

쇼트트랙 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명예회복을 선언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