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니콜라스 케이지, 새 영화 ‘피그’로 제2 전성기?

입력 2022.02.08 (06:51) 수정 2022.02.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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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할리우드 배우죠.

니콜라스 케이지가 26년 만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영화와 명연기 만나보시죠.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피그'가 각종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피그는 숲에서 돼지와 살던 주인공이 인생의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로, 특히 니콜라스 케이지의 열연이 화제인데요.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피그'를 본 세계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는 '천재 배우가 전하는 감동'이라며 그의 연기력을 극찬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6년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이후 '콘에어' 등 히트작을 남겼지만 2000년대 들어 오랜 슬럼프 상탠데요.

영화 '피그'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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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니콜라스 케이지, 새 영화 ‘피그’로 제2 전성기?
    • 입력 2022-02-08 06:51:19
    • 수정2022-02-08 0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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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할리우드 배우죠.

니콜라스 케이지가 26년 만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영화와 명연기 만나보시죠.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피그'가 각종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피그는 숲에서 돼지와 살던 주인공이 인생의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로, 특히 니콜라스 케이지의 열연이 화제인데요.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피그'를 본 세계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는 '천재 배우가 전하는 감동'이라며 그의 연기력을 극찬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6년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이후 '콘에어' 등 히트작을 남겼지만 2000년대 들어 오랜 슬럼프 상탠데요.

영화 '피그'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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