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저조

입력 2022.02.08 (10:30) 수정 2022.02.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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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백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대 양당의 선거운동 자제령 탓에 예비후보 등록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지만, 지역에서는 대구시장 선거에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경북교육감 선거에 임준희 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이 등록한 게 전부입니다.

오는 18일부터는 시작되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의 예비후보 등록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세워 예비후보 등록이나 개별 선거운동을 사실상 금지시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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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저조
    • 입력 2022-02-08 10:30:56
    • 수정2022-02-08 11:07:49
    930뉴스(대구)
지방선거가 백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거대 양당의 선거운동 자제령 탓에 예비후보 등록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지만, 지역에서는 대구시장 선거에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경북교육감 선거에 임준희 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이 등록한 게 전부입니다.

오는 18일부터는 시작되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등의 예비후보 등록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세워 예비후보 등록이나 개별 선거운동을 사실상 금지시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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