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 어선 전복…선원 1명 사망
입력 2022.02.08 (21:46)
수정 2022.02.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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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2.9km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5.5톤급 서귀포 선적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해경에 의해 선내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해경에 의해 선내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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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해상 어선 전복…선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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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8 21:46:39
- 수정2022-02-08 21:47:44
오늘(8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2.9km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5.5톤급 서귀포 선적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해경에 의해 선내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표류하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해경에 의해 선내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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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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