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동남권 수출 증가율 전국 최저
입력 2022.02.10 (09:50)
수정 2022.02.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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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동남권이 전국 경제권역 가운데 수출 반등세가 가장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권 수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6.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 증가율 18.8%의 1/3 수준입니다.
품목별로 지난해 휘발유와 승용차 수출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3.6%와 3.6% 증가했지만 선박, 자동차 부품은 14.6%와 12% 감소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권 수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6.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 증가율 18.8%의 1/3 수준입니다.
품목별로 지난해 휘발유와 승용차 수출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3.6%와 3.6% 증가했지만 선박, 자동차 부품은 14.6%와 1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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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동남권 수출 증가율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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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09:50:38
- 수정2022-02-10 10:30:01
코로나19 발생 이후 동남권이 전국 경제권역 가운데 수출 반등세가 가장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권 수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6.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 증가율 18.8%의 1/3 수준입니다.
품목별로 지난해 휘발유와 승용차 수출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3.6%와 3.6% 증가했지만 선박, 자동차 부품은 14.6%와 12% 감소했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권 수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6.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수출 증가율 18.8%의 1/3 수준입니다.
품목별로 지난해 휘발유와 승용차 수출은 코로나19 이전보다 23.6%와 3.6% 증가했지만 선박, 자동차 부품은 14.6%와 1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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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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