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증여 3개월 연속 증가…12월 매매는 연중 최저
입력 2022.02.10 (09:54)
수정 2022.02.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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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강화 등으로 울산지역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주택 증여는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주택 증여 건수는 159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12월 울산 주택 매매 건수는 1,180건으로 지난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주택 증여 건수는 159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12월 울산 주택 매매 건수는 1,180건으로 지난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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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증여 3개월 연속 증가…12월 매매는 연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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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09:54:01
- 수정2022-02-10 10:30:02
규제 강화 등으로 울산지역 주택 거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주택 증여는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주택 증여 건수는 159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12월 울산 주택 매매 건수는 1,180건으로 지난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울산의 주택 증여 건수는 159건으로 일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해 12월 울산 주택 매매 건수는 1,180건으로 지난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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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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