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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메뉴 평균 2.8% 인상…원재료 가격 등 상승”
입력 2022.02.10 (12:54) 수정 2022.02.10 (12:58) 뉴스 12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30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불고기 버거 단품이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다만 판매량이 가장 많은 '빅맥 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원재료 가격과 국제 물류비 상승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고기 버거 단품이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다만 판매량이 가장 많은 '빅맥 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원재료 가격과 국제 물류비 상승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맥도날드 “메뉴 평균 2.8% 인상…원재료 가격 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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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12:54:14
- 수정2022-02-10 12:58:38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30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불고기 버거 단품이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다만 판매량이 가장 많은 '빅맥 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원재료 가격과 국제 물류비 상승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고기 버거 단품이 2,200원에서 2,300원으로,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가 1,7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다만 판매량이 가장 많은 '빅맥 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현재 가격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원재료 가격과 국제 물류비 상승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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