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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한국 피겨 역사 새로 썼다!
입력 2022.02.10 (19:19) 수정 2022.02.10 (19:38)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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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차준환이 한국 피겨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5위 안에 드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오늘 밤엔 평창에서 영미 열풍을 일으켰던 컬링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보도에 윤현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페라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이 승부를 걸었던 건 두 차례의 4회전 점프였습니다.

아쉽게 첫 번째 4회전 토루프 점프에서 넘어졌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4회전 살코 점프 성공이 압권이었습니다.

나머지 연기를 완벽하게 펼친 차준환은 쇼트와 프리 합계 282.38점을 기록해 네이선 첸 등에 이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15위를 넘어, 역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성적이자 김연아 이후 첫 올림픽 톱 5입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오늘의 부족한 점들은 앞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좀더 좋은 발전하는 선수로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습니다."]

평창에서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아이언맨 윤성빈은 첫날 주행에서 부진했습니다.

1차 시기에서 트랙 벽에 충돌하며 실수가 많았던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기록을 조금 단축했지만 합계 12위에 머물렀습니다.

함께 출전한 정승기는 10위에 올랐습니다.

평창에서 '영미' 열풍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따냈던 팀 킴은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10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를 펼친 뒤 상위 4개 나라가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리는데 오늘밤 9시 캐나다를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섭니다.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
  • 차준환 한국 피겨 역사 새로 썼다!
    • 입력 2022-02-10 19:19:57
    • 수정2022-02-10 19:38:58
    뉴스7(부산)
[앵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차준환이 한국 피겨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오늘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한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5위 안에 드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오늘 밤엔 평창에서 영미 열풍을 일으켰던 컬링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보도에 윤현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페라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이 승부를 걸었던 건 두 차례의 4회전 점프였습니다.

아쉽게 첫 번째 4회전 토루프 점프에서 넘어졌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4회전 살코 점프 성공이 압권이었습니다.

나머지 연기를 완벽하게 펼친 차준환은 쇼트와 프리 합계 282.38점을 기록해 네이선 첸 등에 이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15위를 넘어, 역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성적이자 김연아 이후 첫 올림픽 톱 5입니다.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오늘의 부족한 점들은 앞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좀더 좋은 발전하는 선수로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습니다."]

평창에서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아이언맨 윤성빈은 첫날 주행에서 부진했습니다.

1차 시기에서 트랙 벽에 충돌하며 실수가 많았던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기록을 조금 단축했지만 합계 12위에 머물렀습니다.

함께 출전한 정승기는 10위에 올랐습니다.

평창에서 '영미' 열풍을 일으키며 은메달을 따냈던 팀 킴은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10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를 펼친 뒤 상위 4개 나라가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리는데 오늘밤 9시 캐나다를 상대로 첫 경기에 나섭니다.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영상편집:송장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