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노후화 비율 58%…전국에서 가장 높아
입력 2022.02.10 (21:47)
수정 2022.02.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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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아파트 10채 가운데 6채는 20년 이상된 아파트로, 노후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의 2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 평균 비율은 48%로 조사됐지만 대전은 58%로 평균보다 10%포인트 높았습니다.
부동산 업체는 대전의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면서 노후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남의 아파트 노후화 비율은 40%로 나타났고 세종은 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의 2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 평균 비율은 48%로 조사됐지만 대전은 58%로 평균보다 10%포인트 높았습니다.
부동산 업체는 대전의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면서 노후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남의 아파트 노후화 비율은 40%로 나타났고 세종은 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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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아파트 노후화 비율 58%…전국에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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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21:47:34
- 수정2022-02-10 21:51:53
대전지역의 아파트 10채 가운데 6채는 20년 이상된 아파트로, 노후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의 2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 평균 비율은 48%로 조사됐지만 대전은 58%로 평균보다 10%포인트 높았습니다.
부동산 업체는 대전의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면서 노후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남의 아파트 노후화 비율은 40%로 나타났고 세종은 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의 20년 이상 노후된 아파트 평균 비율은 48%로 조사됐지만 대전은 58%로 평균보다 10%포인트 높았습니다.
부동산 업체는 대전의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면서 노후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남의 아파트 노후화 비율은 40%로 나타났고 세종은 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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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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