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원도심 높이 제한, 반대 주민 집단행동
입력 2022.02.10 (21:53)
수정 2022.02.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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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앙동 일대 상인 등으로 구성된 고도제한철폐추진위원회가 오늘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원도심 높이 제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의 건축물 높이 제한이 재산권을 침해하고 기존 건물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고층 난개발을 막고 도심 역사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 제한을 도입했지만 일부 주민 반발에 세부 기준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의 건축물 높이 제한이 재산권을 침해하고 기존 건물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고층 난개발을 막고 도심 역사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 제한을 도입했지만 일부 주민 반발에 세부 기준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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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원도심 높이 제한, 반대 주민 집단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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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21:53:15
- 수정2022-02-10 21:59:19
청주 중앙동 일대 상인 등으로 구성된 고도제한철폐추진위원회가 오늘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원도심 높이 제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의 건축물 높이 제한이 재산권을 침해하고 기존 건물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고층 난개발을 막고 도심 역사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 제한을 도입했지만 일부 주민 반발에 세부 기준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의 건축물 높이 제한이 재산권을 침해하고 기존 건물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고층 난개발을 막고 도심 역사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건축물의 최고 높이 제한을 도입했지만 일부 주민 반발에 세부 기준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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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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