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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민정의 ‘아웃코스 추월!’ 여자 계주 극적인 결승행
입력 2022.02.10 (21:56) 수정 2022.02.10 (22:00) 뉴스 9
[앵커]
여자 계주 3000m에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대표팀은 어제 최민정의 막판 역전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민정하면 아웃코스 추월, 아웃코스 추월하면 최민정인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 두 바퀴를 남기고 3위로 쳐졌지만, 최민정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중계해설 : "할 수 있어요. 최민정! 대한민국 해결사! 그렇죠! 최민정!"]
마지막 바퀴에서 엄청난 질주로 아웃코스 추월에 성공하며 극적인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3위로 전달받고서 무조건 결승 진출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미국 선수하고 부딪혀서 위험한 상황도 있긴 했었는데 결승 진출하게 돼서 다행인것 같아요."]
최민정은 평창 1500m 금메달 등 아웃코스 추월로 매번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아웃코스 추월은 인코스보다 체력이 배는 드는 만큼 최민정의 믿기 힘든 체력이 있기에 가능한 특기입니다.
에이스 최민정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든든한 해결사이자 버팀목입니다.
[이유빈/쇼트트랙 국가대표 : "(최)민정 언니를 믿고 있었어서, 얼마나 멋있게 따라잡을까하고 안에서 소리쳐주고, 좋은 경기를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웃코스 여제 최민정은 내일 여자 1,000m에 오는 13일엔 계주 결승에 출전해 2연속 다관왕을 노립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선영
여자 계주 3000m에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대표팀은 어제 최민정의 막판 역전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민정하면 아웃코스 추월, 아웃코스 추월하면 최민정인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 두 바퀴를 남기고 3위로 쳐졌지만, 최민정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중계해설 : "할 수 있어요. 최민정! 대한민국 해결사! 그렇죠! 최민정!"]
마지막 바퀴에서 엄청난 질주로 아웃코스 추월에 성공하며 극적인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3위로 전달받고서 무조건 결승 진출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미국 선수하고 부딪혀서 위험한 상황도 있긴 했었는데 결승 진출하게 돼서 다행인것 같아요."]
최민정은 평창 1500m 금메달 등 아웃코스 추월로 매번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아웃코스 추월은 인코스보다 체력이 배는 드는 만큼 최민정의 믿기 힘든 체력이 있기에 가능한 특기입니다.
에이스 최민정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든든한 해결사이자 버팀목입니다.
[이유빈/쇼트트랙 국가대표 : "(최)민정 언니를 믿고 있었어서, 얼마나 멋있게 따라잡을까하고 안에서 소리쳐주고, 좋은 경기를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웃코스 여제 최민정은 내일 여자 1,000m에 오는 13일엔 계주 결승에 출전해 2연속 다관왕을 노립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선영
- 역시 최민정의 ‘아웃코스 추월!’ 여자 계주 극적인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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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21:56:57
- 수정2022-02-10 22:00:31

[앵커]
여자 계주 3000m에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대표팀은 어제 최민정의 막판 역전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민정하면 아웃코스 추월, 아웃코스 추월하면 최민정인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 두 바퀴를 남기고 3위로 쳐졌지만, 최민정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중계해설 : "할 수 있어요. 최민정! 대한민국 해결사! 그렇죠! 최민정!"]
마지막 바퀴에서 엄청난 질주로 아웃코스 추월에 성공하며 극적인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3위로 전달받고서 무조건 결승 진출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미국 선수하고 부딪혀서 위험한 상황도 있긴 했었는데 결승 진출하게 돼서 다행인것 같아요."]
최민정은 평창 1500m 금메달 등 아웃코스 추월로 매번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아웃코스 추월은 인코스보다 체력이 배는 드는 만큼 최민정의 믿기 힘든 체력이 있기에 가능한 특기입니다.
에이스 최민정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든든한 해결사이자 버팀목입니다.
[이유빈/쇼트트랙 국가대표 : "(최)민정 언니를 믿고 있었어서, 얼마나 멋있게 따라잡을까하고 안에서 소리쳐주고, 좋은 경기를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웃코스 여제 최민정은 내일 여자 1,000m에 오는 13일엔 계주 결승에 출전해 2연속 다관왕을 노립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선영
여자 계주 3000m에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대표팀은 어제 최민정의 막판 역전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민정하면 아웃코스 추월, 아웃코스 추월하면 최민정인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 두 바퀴를 남기고 3위로 쳐졌지만, 최민정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중계해설 : "할 수 있어요. 최민정! 대한민국 해결사! 그렇죠! 최민정!"]
마지막 바퀴에서 엄청난 질주로 아웃코스 추월에 성공하며 극적인 결승행을 이끌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3위로 전달받고서 무조건 결승 진출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미국 선수하고 부딪혀서 위험한 상황도 있긴 했었는데 결승 진출하게 돼서 다행인것 같아요."]
최민정은 평창 1500m 금메달 등 아웃코스 추월로 매번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아웃코스 추월은 인코스보다 체력이 배는 드는 만큼 최민정의 믿기 힘든 체력이 있기에 가능한 특기입니다.
에이스 최민정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든든한 해결사이자 버팀목입니다.
[이유빈/쇼트트랙 국가대표 : "(최)민정 언니를 믿고 있었어서, 얼마나 멋있게 따라잡을까하고 안에서 소리쳐주고, 좋은 경기를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웃코스 여제 최민정은 내일 여자 1,000m에 오는 13일엔 계주 결승에 출전해 2연속 다관왕을 노립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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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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