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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폐기물업체서 기준치 초과 독성가스 검출
입력 2022.02.10 (23:18) 수정 2022.02.10 (23:35) 뉴스9(울산)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남구 장생포 일원의 한 맨홀에서 화재와 함께 독성가스인 시안화수소가 검출됐습니다.
검출량은 50ppm으로, 작업장 기준치인 10ppm의 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압에 성공했으며 현재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누출된 1~2톤 가량의 인화알루미늄과 인화수소가 물과 반응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출량은 50ppm으로, 작업장 기준치인 10ppm의 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압에 성공했으며 현재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누출된 1~2톤 가량의 인화알루미늄과 인화수소가 물과 반응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장생포 폐기물업체서 기준치 초과 독성가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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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23:18:39
- 수정2022-02-10 23:35:31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남구 장생포 일원의 한 맨홀에서 화재와 함께 독성가스인 시안화수소가 검출됐습니다.
검출량은 50ppm으로, 작업장 기준치인 10ppm의 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압에 성공했으며 현재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누출된 1~2톤 가량의 인화알루미늄과 인화수소가 물과 반응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출량은 50ppm으로, 작업장 기준치인 10ppm의 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압에 성공했으며 현재 중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누출된 1~2톤 가량의 인화알루미늄과 인화수소가 물과 반응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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