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경북 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입력 2022.02.12 (21:33) 수정 2022.02.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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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와 일선 시·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특히 산불감시인력 2천580명과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천2백 명을 배치하고, 가용 헬기 32대를 신속히 출동시키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또 논·밭두렁 태우기나 산림 인근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에 나설 방침입니다.

올 들어 경북은 지금까지 27건의 산불이 나 13㏊의 임야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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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날씨…경북 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
    • 입력 2022-02-12 21:33:17
    • 수정2022-02-12 21:46:50
    뉴스9(대구)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와 일선 시·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특히 산불감시인력 2천580명과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천2백 명을 배치하고, 가용 헬기 32대를 신속히 출동시키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또 논·밭두렁 태우기나 산림 인근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에 나설 방침입니다.

올 들어 경북은 지금까지 27건의 산불이 나 13㏊의 임야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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