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동해선 광역전철망 연장 추진

포항과 경주, 울산 해오름동맹이 동해선 광역전철망 연장을 추진합니다.

해오름동맹은 2024년 부산에서 북울산역까지 개통되는 동해선 광역전철망을 신경주와 포항, 동대구로 단계별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1조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등에 광역 전철 연장 운행을 함께 건의할 계획입니다.

또 해오름동맹은 중장기적으로 수소 트램을 울산과 경주, 포항 구간에 건설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