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헌혈 급감…전북 혈액 수급 비상
입력 2022.02.12 (21:37)
수정 2022.02.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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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헌혈자가 크게 줄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최근 도내 혈액 보유량이 주의와 관심 단계를 오가는 2, 3일 치에 불과해, 적정 보유 수준인 닷새 분보다 훨씬 적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부터 헌혈할 수 있고, 확진자는 완치 4주가 지나면 헌혈할 수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최근 도내 혈액 보유량이 주의와 관심 단계를 오가는 2, 3일 치에 불과해, 적정 보유 수준인 닷새 분보다 훨씬 적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부터 헌혈할 수 있고, 확진자는 완치 4주가 지나면 헌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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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확산에 헌혈 급감…전북 혈액 수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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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2 21:37:33
- 수정2022-02-12 22:06:06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헌혈자가 크게 줄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최근 도내 혈액 보유량이 주의와 관심 단계를 오가는 2, 3일 치에 불과해, 적정 보유 수준인 닷새 분보다 훨씬 적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부터 헌혈할 수 있고, 확진자는 완치 4주가 지나면 헌혈할 수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최근 도내 혈액 보유량이 주의와 관심 단계를 오가는 2, 3일 치에 불과해, 적정 보유 수준인 닷새 분보다 훨씬 적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부터 헌혈할 수 있고, 확진자는 완치 4주가 지나면 헌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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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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